2일 모임에 관하여 이번 모임에는 한수형님, 대헌이, 광배, 승철이, 종형이, 그리고 저 게으름뱅이 요렇게 모였습니다. 역시 이번 모임에서도 한수 형님께서 무리하셨습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하고...^^ 모임을 거듭할 수록 우리의 만남이 그냥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미 대헌이와 광배도 이번 모.. 카테고리 없음 2009.12.05
장학회 회원추가 안내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학창 시절 조용하면서도 늘 밝은 미소로 동생들을 잘 대해주셨던 강미경 누님이 장학회에 동참하시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번 한 달만 더 회원 모집을 하겠다고 하면서 실적이 저조해 고민중이었는데ㅠㅠ 누님께서 까페 글을 보시고 후배들을 돕고자 참여의사를 밝혀주셨습니.. 카테고리 없음 2009.12.04
후배들의 밝은 미소-30대총학 회장,부회장 한번들 보시고 저렇게 싱그럽게 웃는 모습으로 미래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한 번 보내주심은 어떠실지요? 인터뷰 기사 내용을 보면 정말 어린 나이답지 않게 의젓한 포부가 있습니다. 우리 선배들이 뒤에서 열심히 기도하며 돕고 있음을 믿고 서로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모든 분쟁은 사.. 카테고리 없음 2009.11.30
맏이 요즘은 옛날하고는 많이 다르다. 집안의 가장으로서의 자리도 분명치 않고 여성이 옛날과는 달리 남녀동등의 대접을 받고 사는 시대가 되다보니 말하자면 386세대인 내 또래의 젊은 가장들도 어느새 아내의 자리를 크게 인식하고 살면서 더불어 자식의 입장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 카테고리 없음 2009.11.28
오랜만에 승철이를 만났습니다. 정말 졸업하고 나서는 처음이네요. 그간에 많이 변했을까...하고 걱정?했는데 만나고 보니 변한것 없이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요새는 단편적으로 생각날뿐 뭐가 분명히 생각나는 것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조각 기억들도 모임을 거듭할 수록 더 분명해지고 .. 카테고리 없음 2009.11.27
모임안내(12월3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방장입니다. 그간 모두들 무고하시고 사역마다 사업마다 가정마다 복있는 삶을 살고 계시겠지요?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리는 신앙을 바탕으로 한 영원한 우정을 가지고 아무런 거리낌없이 만나 웃고 옛날을 추억하고 지내니 아마 저희만한 자.. 카테고리 없음 2009.11.27
장학생 선발 과정 안내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회장님(임한빈 목사)께 의논드린 후 제가 진행한 상황입니다. 일단은, 공식적인 입장보다는 학교에 몸담고 계신 김한성 선배를 통해서 후배들 중에 신앙이 투철하고 열정이 있으나 형편상 학업에 지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1-3명 추천을 받되, 내년 새학기까지는 3개.. 카테고리 없음 2009.11.24
한글과 컴퓨터 이번에 한글과 컴퓨터에서 새로나오는 한글과컴퓨터 2010 버전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기에 그냥 전에 경력도 좀 있고 해서 응모했다. 어제 베타테스터에 합격했다고 메일이 왔다. 흠..! 베타테스터란 정식 출시되기 전에 미리 시제품을 사용해보고 제품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정리하여 개발.. 카테고리 없음 2009.11.14
장학회 회원 추가 안내 지난번에 멀리 거제도에서 서울 집까지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는 재규가 두선 형님 문병차 병원에 왔다가 선뜻 장학회 얘기를 듣고는 자신도 참여하겠다고 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봐도 참 변함없는 친구다 싶습니다. 엄처시하에서 나름 관리를 잘하는게 용하지요.ㅋ 그래서 지난.. 카테고리 없음 2009.11.10
궁금증...?? 학교 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파오는데 궁금증이 생기는군요. 이사회는 교과부에서 승인해서 열렸고 학부모연대는 그게 불법이라고 고소하겠다고 하고, 교수협에서는 정상 처리되었으니 승인해달라고 하고... 자, 이쯤되면 상황이 어찌 흘러가는지 대략들 이해는 가실테지요? 새로 선임된 신임이사들.. 카테고리 없음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