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아직도 OECD 국제 사회로부터 다양한 혜택이나 도움을 받는 OECD 국가의 면모를 벗어난다는 희망섞인 소리들이 연일 언론을 통해 발표되고 있다. 그에 따라 외국인들도 더욱 탄력을 얻어 우리 사회에 하나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발판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아직도 수혜국의 입지.. 카테고리 없음 2010.01.03
지하철의 변화 평소에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나날이 편리해지고 있다는데 대해 놀라곤 한다.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놀란것 몇가지.. 1.지하철 객차 안에서 판매하시는 분들의 실력이...우와! 점점 뛰어나다. 오늘은 어떤 분이 입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자연산 껌을 소개했다. 아프리카 사.. 카테고리 없음 2010.01.03
Re:기도 제목 주영아! 우선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여기 올려준 거 고맙게 생각한다. 연말 정리 잘 되고 있겠지?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가족 모두 행복하길 기도할께...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물흐르듯 산다는게 쉽지는 안찮아? 그래도 그렇게 사는게 답인것 같지만. 내 생각에도 순리를 따라야 한다고 본다.역리로 .. 카테고리 없음 2009.12.28
1 1967년 12월 25일 성탄절이었다. 내가 태어난 건 바로 그날이다. 아버지는 내가 태어나는 날을 기념하여 이름을 지었는데 그 까닭에 내 이름에는 거룩한 성 자가 들어간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내가 태어나던 날 밤에 어머니께서 꿈을 꾸셨는데 그건 분명 태몽은 아니었을 것일테지만 꿈 속에서 하얀.. 카테고리 없음 2009.12.23
투쟁 며칠 전.. 한빈 형님 위임식에 갔을때의 일이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가서 몇 분의 동문들을 뵈었다. 그 중에서는 오랜만에 추석근 선배도 계셨다. 현재 피지에서 공부와 생활을 함께 하고 계신다. 또한 형권 형님도 뵈었다. 얼마 있다가 외국으로 나가신다고 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고 나오는 와중에 .. 카테고리 없음 2009.12.20
강미경 누님과의 만남 정말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세월은 유유히 흘러 서로에게 큰 간격을 만들었지만 다시 만나고보니 그건 그냥 작은 개울 건너듯 쉽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지척에 지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멀어져서가 아니라 기억의 간격이 그만큼 컸던 모양입니다. 학교 다닐때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란 쉬운 일은 아닙.. 카테고리 없음 2009.12.19
등긁게 일명 엄마손이라고도 하는 등긁게... 시장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이 된 것이지만 가까이 없거나 잃어버리면 그 안타까움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이 등긁게야말로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이다. 타고난 건성 피부로 인해 나일론 성분이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는 옷을 입으면 금새 온몸.. 카테고리 없음 2009.12.16
알집과 한글2007 설치시 Fonts.cab 파일 에러 해결방법 알집... 참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우연인지, 다시말해 장님 문고리 잡은 격인지는 몰라도 알집 최신버전 베타판..아마 8.0쯤 되는것?을 설치한 상태에서 한글2007을 설치하려고 하면 Fonts.cab화일에 오류가 있다고 나온다. 왜 내가 확신하느냐... 도저히 몇번의 설치와 시디 교체, 가상시디 등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09.12.14
포기 오늘 학원의 한 아이가 며칠을 쉬다가 다시 왔길래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평소에 빠지지 않고 잘 나왔고 밝은 아이였는데 며칠 전부터 시무룩하고 말 수가 적어진데다 친한 친구들 말로는 아버지가 아프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조심스럽게 물어본 것이다. 아이의 대답은 아버지가 돌.. 카테고리 없음 2009.12.11
김한성 선배님을 만나뵙고.. 오늘 이후 별로 시간이 없을것 같아 까페 사상 최고의 실시간 글을 올립니다.ㅎㅎㅎㅎ 좀 전에 학교 김한성 선배 사무실에 갔다 왔습니다. 오늘 모임 시간에 맞춰 대헌이가 거기서 기다리고 있기에 함께 만났구요. 아미 지금쯤은 미경이 누나와 만나고 있겠죠? 여러가지 얘기 끝에 장학회 이야기를 나.. 카테고리 없음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