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글과 컴퓨터에서 새로나오는 한글과컴퓨터 2010 버전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기에
그냥 전에 경력도 좀 있고 해서 응모했다.
어제 베타테스터에 합격했다고 메일이 왔다.
흠..!
베타테스터란 정식 출시되기 전에 미리 시제품을 사용해보고
제품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정리하여
개발사에 전달해주는 사람을 뜻한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약간의 경품이 주어지기도 한다.
나는 경품따위엔 관심이 전혀? 없다.
그냥 내가 가장 많이 쓰고 필요한 한글과 컴퓨터 제품이 정말 내 맘에 쏙들게
출시가 되어 내가 사용하기에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신청했다.
한컴에서는 베타테스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제품의 완벽성을 추구하겠다고 했으니 이번에 내가 최선을 다해서
제품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올리면 그에 맞게 제작해주길 기대해본다.
많지 않은 베타테스터에 뽑혀 책임감도 좀 있고...
시간이 많지 않은데 암튼 열심히 해봐야겠다.
우리 토종 한글 프로그램인 한글과컴퓨터 2010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