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멀리 거제도에서 서울 집까지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는
재규가 두선 형님 문병차 병원에 왔다가
선뜻 장학회 얘기를 듣고는 자신도 참여하겠다고
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봐도 참 변함없는 친구다 싶습니다.
엄처시하에서 나름 관리를 잘하는게 용하지요.ㅋ
그래서 지난번 첫 회의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당분간 회원 가입과 관련하여 동문 등에 안내하는 절차도 필요하고
해서 시간을 가지면 나름 접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직접 전화를 드리지 못하더라도 서운해하지 마시고
우리가 믿음 안에서 서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니만큼
절차와 형식은 제하고 후배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차분히 경주했으면 합니다.
또한 한빈 형님께서 대전서 목회하는 국진이와 대화하고는
참여하겠다고 확답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이로써 두 명의 회원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승철이를 만나는데 우리의 좋은 취지를 알리고자 합니다.
주변에 참여를 원하시는 동문이 계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제가 계좌를 준비하지 못했으며-감기로 인하여..ㅠㅠ-
자그마한 장학회원 스탠드라도 만들까 계획했는데 조금 더 시일이 걸릴듯 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현재까지 제가 보관하고 있는 장학회 후원금은 모두 15만원입니다.
내역 및 최초 납부 계획등은 조만간에 올리겠습니다.
학교하고 접촉도 해야하구요...
샬롬!
(감기 조심하세요. 저 죽다 살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