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31일 Facebook 이야기 유영성 00:02|facebook 인권. 누구를 위한 인권인가. 다시 생각해볼 일이다. 지켜야 할 인권 때문에 희생 당하는 인권이 무시되는 것은 아닌지 무소불위의 권좌에 앉은 인권위는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지켜져야 할 인권, 곧 희생당한 인권에 대해 무책임하면서 인권을 운운한다는 것이 마.. 카테고리 없음 2012.08.31
2012년 8월27일 Facebook 이야기 유영성 00:22|facebook 아름다운 선물.. 책장이 좀 지저분해 보여 정리하다가 먼지 묻은 책이 툭, 떨어진다. 마더 데레사의 '아름다운 선물'이다. 이해인 수녀 옮김, 샘터 출간. 언제던가.. 대학시절 우연히 샘터 사무실이 있던 마로니에 공원 근처에서 샘터 사무실 앞에 걸린 광고판에 걸려있.. 카테고리 없음 2012.08.27
2012년 8월23일 Facebook 이야기 유영성 18:43|facebook 아이폰5에게 저리비켜! 할만한 스마트폰이 나온다길래... 살펴보니 전형적인 엘쥐의 마케팅 기법..ㅎㅎ 한마디로 안습이다. 차세대 칩을 사용해서 속도가 굉장히..아주..많이 빠르다고 한다. 딱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먹히는 광고기법이다. "빠름, 빠름, 빠름..." .. 카테고리 없음 2012.08.23
2012년 8월22일 Facebook 이야기 유영성 00:50|facebook 보색. 색상이 대비가 된다. 사역자의 색깔이 있다. 빨강과 대조되는 색이 뭐더라? 어릴적 기억으로는 녹색이다. 요즘 아이들이 다니는 교회 전도사가 참 귀하다. 첫 사역지라 애정이 남다르겠지만 쏟는 정성이 정말 남다르다. 가끔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열정이 넘치.. 카테고리 없음 2012.08.22
2012년 8월20일 Facebook 이야기 유영성 01:44|facebook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에 이런 말이 있다. 잡스가 기독교인이기를 포기한 얘기다. 그가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예수가 살아간 삶이나 에수가 세상을 바라본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하는데 지나치게 신앙 자체에만 집착하는 기독교가 싫어졌다는 말이다. 일견 이해가 간다... 카테고리 없음 2012.08.20
2012년 8월17일 Facebook 이야기 유영성 11:50|facebook 서울대 의대 인성평가. 의대를 지망하는 아들을 둔 학부형 입장이라 의대 입사에 관해 이런 저런 정보를 알아보는 중이다. 한 사람이 수십 년씩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다 명예롭게 퇴직하는 외국과 달리 10년동안 교육부 장관이 수 차례나 바뀌는 기가 막히는 교육 환경.. 카테고리 없음 2012.08.17
2012년 8월16일 Facebook 이야기 유영성 23:30|facebook 반일 감정과 선교. 반일감정이 기름에 불을 끼얹은듯 퍼져 나가고 있다. 한 마디로 분노의 물결이다. 기독교인들과 교회는 이 때에야말로 정신을 차리고 바른 믿음을 견지해야 옳다. 분노는 기독교의 본성이 아니다. 그것은 죄의 결과일 뿐, 사랑과 생명과 용서와 화해.. 카테고리 없음 2012.08.16
2012년 8월15일 Facebook 이야기 유영성 02:14|facebook 잠깐 시끄럽더니 비가 그치고 만다. 오늘 잠이 안온다. 하루가 정신 없이 지나가고 만것 같다. 바쁘면서도 허공에 뜬듯이 휑하고 지나가는 하루였기에 더 그렇다. 캄캄한 거실에서 아이패드 달랑 하나 들고 페북을 뒤적이는 것도 이젠 점점 어려워진다. 얼마 전에 맞춘 .. 카테고리 없음 2012.08.15
2012년 8월14일 Facebook 이야기 유영성 11:02|facebook 오늘 상산 면접이다. 아들놈이 고집해서 면접을 보게는 되었는데 왜 내가 더 떨리고 그러는지.. 나름 담대하다고 자신했건만.. 역시 자식 일이라 그런지 긴장이 된다. 아침부터 밥 한술 못먹고 쉼터 일과 교정과 미션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녀석은 아이패드로 음악.. 카테고리 없음 2012.08.14
2012년 8월13일 Facebook 이야기 유영성 19:03|facebook 진짜 웃기네요. 38%의 무지막지한 세금 폭탄을 때리는 우리나라 국세청. 진짜 말 그대로 이번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때문에 최대 수혜자는 국세청이로군요. 그 세금을 차라리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터무니없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조강원 1.. 카테고리 없음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