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 난동 강력 대응? 중국어선 난동에 대한 강력한 대응? 왜 우리 정치인들에게 손가락질만 하는가. 중국 정부로서도 골치아픈 자기 나라 어부들이 한국 해역에서 고기잡는 것을 놓고 뒷짐지고 관망하는 것일텐데... 우리 정부만 머리를 싸매고 고생하는데 무턱대고 우리 정치인들에게 손가락질이나 하고 제.. 생각나눔-I think.. 2012.05.05
어이쿠! 김용민이다. 다 뒤집어쓰고 있는데 본인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회개한다. 우습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그렇게 뒤집어 써서 그는 다시 소영웅적 마인드를 마음껏 펼친다. 심지어 자신을 지지했던 목사들의 안위마저도 걱정하는 여유로움, 아니 설레발을 펼친다. 그런 상황을 두고 연일 여론이라는 판도.. 생각나눔-I think.. 2012.04.14
목사직 남발하지 말자 회개만 하면 목사가 된다느니, 은혜를 받았다 하면 찬양사역자가 된다느니, 성령 받았다 하면 간증자가 되어 전국을 돌아다니느니.. 풍성한 열매를 맺기에 좋은 토양인 한국 교회에서는 참 훌륭한 인물들이 많은것 같다. 너무 쉽게 회개하고 너무 쉽게 은혜 받고 또 너무 쉽게들 .. 생각나눔-I think.. 2012.01.05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걸까.. 조선일본 기사에 선생님 맞습니까? 라는 제목으로 난 기사를 봤다. 이걸 두고 비판과 옹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학교 역사 교사가 낸 문제를 두고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데 옳고 그름을 떠나서 교사로서는 과연 이 방법이 최선이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교사가 어떤 .. 생각나눔-I think.. 2011.12.16
우리 농민, 우리 쌀 공짜로 드립니다. 빨리 빨리! 공짜! 차라리... 차라리 말입니다. 어디 가서 공사판 인부를 하지, 왜 사기를 치고 다니는지.. 좀 전의 일입니다. 일하다 말고 동네가 시끌 시끌하길래 뭔가 하고 들어보니 방송이 한창입니다. "동네 주민 여러분, 우리 농산물이 요즘 수입산들 때문에 너무 안팔리죠? 그래서 우리 농민들.. 생각나눔-I think.. 2011.12.12
박원순 쇼크-이대로 방치하다간 새 시장이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린다. 시정에 있어서 파격적인 행보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박 시장의 시정 자체의 흐름이 서울시와 경기도, 더 나아가서는 이익관계가 형성된 각정 사업체들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박시장의 .. 생각나눔-I think.. 2011.11.23
내가 차버린 여자들, 아 후회된다... 자수합니다... 퍼온 글입니다... 어디서 퍼왔는지 기억이 잘...인터넷 어딘가인데, 메모장에 있길래 적어봅니다... 더 열심히 살 girl 더 열심히 공부할 girl 부모님 말씀 더 잘 들을 girl 운동도 이것저것 더 많이 배워둘 girl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고 깊은 우정을 쌓아둘 girl 좋은 책 많이 읽어서 교양을 더 .. 생각나눔-I think.. 2011.09.05
교육감, 궁색한 변명보다는 용퇴를 선거에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선거가 있고 난 후에도 선거시 경쟁자였던 사람에게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도 돈이 오갔다면 진정성을 인정받기 어렵다. 왜 하필 그에게 돈을 주었을까? 선거하면서 빚 안지고 하는 사람이 있던가? 그걸 각오하지 못하고 선거에 나온 그 사람이 스스로 무덤을 파놓고 힘들.. 생각나눔-I think.. 2011.08.29
교육 현장에 맴도는 불신-아이들이 보고 배운다 서울 시장과 교육감과의 한판 승부! 애들은 말한다. "오세훈이가 졌대", "우리 밥 공짜로 준대", "아빠, 오세훈이 지면 민주당이 이기는거야?" "잘 사는 애들은 돈내고 먹으면 안되나?" 등등.. 속 모르는 애들이 내뱉는 말이다. 그러면서 저희들 간에도 나름의 의견 차이는 있는듯.. 부모의 성향에 따라 좌.. 생각나눔-I think.. 2011.08.28
누구를 위한 투표인가? 서민은 외면한다 투표를 위해 자신의 공직을 걸고 눈물까지 훔치는 오시장. 거기에 대해 정치적 쇼라고 공세를 퍼붓는 야당측. 애매한 이 이슈를 가지고 자기들만의 논리를 관철시키려는 것을 보면 이 싸움에서 누가 이기고 지든 결국 승자는 없다는 생각뿐이다. 왜 상생과 타협과 협력이란 단어는 우리 정책 현장에서.. 생각나눔-I think..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