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간단히 정보를 남기려는 마음으로다가...ㅠㅠ
1. 애플 앱스토어에 한국 사람이 아이디 만드는거 근본적으로 차단한것?
만들어지지 않는다. 미국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만들수 있다. 하지만 미국 앱스토어에 새로 만들려면 문제가 생긴다.
애플의 정책 변화로...
하지만 편법이 있어서 그냥 대충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어떻게?
바로 ip를 속여주는 방법이다.
ip가 한국 쪽이면 자동으로 차단되게 한 모양인데 요걸 속여주는 플그램이 있다.
참...기똥찬 아이디어다.
그렇게 만들때...
하나의 중요한 팁이 있다.
애플에서는 만들어진 새 아이드를 컨펌하면서 주소가 정확한지 확인한다.
만약 주소를 말도 안되는 이상한 글자로 썼다가는 바로...블럭!이다.
블럭을 먹으면 아이디 자체가 죽는 것이니 다운도, 구매도, 업데이트도 안되느니라...허허...
그러니 혹시 프로그램을 구해서 가입하더라도 꼭! 주소나 이름을 꼼꼼하게 쓰도록 하자...
그럼 미국 주소는 어떻게 아느냐...
그 주소를 알아주는 프로그램..아니 사이트랄까? 그것도 있더라..
좋은 세상이다...하하하..
2. 애플 앱스토어에는 무한 아이디 생성이 가능하지만 아이튠즈에서 인식할 수 있는 아이디 갯수는
딱 다섯개다.
그러니 아이디 많이 만들어서 중국발 리딤을 아무 생각없이 했다가는...
피본다..ㅎ
아이튠즈에서 인식하는 다섯개의 아이디 꼭 기억하고 그것만 쓰자.
이 말이 뭘 뜻하는지 아는 사람은 해킹 유경험자...또는 중국발 써본 사람이다.
물론, 필자 포함해서..ㅋㅋ
3. 아이튠즈는 한 개의 아이폰으로 다섯개의 컴퓨터까지만 인식한다.
예를 들어 내가 구입한 항목을 친구집에 가서 내 기계를 등록해서 구입항목 전송했다 치자,
친구도 당연히 내 구입 항목을 공유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친구도 다섯명밖에 못만든다.
그리고 그 친구가 또 다른 사람에게?
다단계도 아니고..ㅎㅎ
그런건 불가능하다.
4. 아이디가 블럭 당하면...우찌되나..
요기서 중요한거 한가지..
아이디 블럭 당하기 전에 반드시 백업을 해두자.
특히 컴터자주 지웠다 새로 까는 사람은 반드시 DVD에다가 구워놓자.
그래야 나중에 깔고 설치할 수 있다.
아이디가 블럭당했다고 해도 블럭 당하기 전 시점에 구입한 항목은
아이튠즈에서 다시 복원하여 아이폰에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업데이트만 안될 뿐이다. 아이디 블럭당했다고 슬퍼하지 말고..
다시 깔아서 쓰면 된다.
5. 근데 욜받게도...
아이폰 OS가 4로 업데이트되면서 예전에 아이디 블럭당하기 전에 받았던 어플들은
사용할 수가 없다. 그냥 걸레쪼가리 됐다.
업데이트가 되야 쓰지..
에휴..
그래서 결국 다시 리딤을 해서 일일이 필요한 것들을 구매했다.
이번엔 정식으로..ㅋ
돈이...돈이...ㅠㅠㅠ
*정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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