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김용민이다. 다 뒤집어쓰고 있는데 본인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회개한다. 우습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그렇게 뒤집어 써서 그는 다시 소영웅적 마인드를 마음껏 펼친다. 심지어 자신을 지지했던 목사들의 안위마저도 걱정하는 여유로움, 아니 설레발을 펼친다. 그런 상황을 두고 연일 여론이라는 판도.. 생각나눔-I think.. 2012.04.14
교육 현장에 맴도는 불신-아이들이 보고 배운다 서울 시장과 교육감과의 한판 승부! 애들은 말한다. "오세훈이가 졌대", "우리 밥 공짜로 준대", "아빠, 오세훈이 지면 민주당이 이기는거야?" "잘 사는 애들은 돈내고 먹으면 안되나?" 등등.. 속 모르는 애들이 내뱉는 말이다. 그러면서 저희들 간에도 나름의 의견 차이는 있는듯.. 부모의 성향에 따라 좌.. 생각나눔-I think.. 2011.08.28
선거와 교회 교회가 일년중에 몇 번은 사람들로 꽉꽉 차는 경우가 있다. 교회에서 결혼식 하는 날, 교회에서 부흥회 하는 날, 교회에서 장로,권사,안수집사 투표하는 날, 그리고 선거를 앞두고 몇 주간이다. 평소에 교회에 잘 오지 않는 사람들이 투표가 있으면 갑자기 눈에 띄게 늘어난다. 아버지가 장로가 되고 어.. Daily Life 2010.05.23
오세훈 후보와 한명숙 후보의 맞장 토론 한마디로 65:35로 오세훈 후보의 압승. 오세훈 후보는 현시장이라는 잇점을 가지고 나왔고 한후보는 아무래도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마음의 결정이나 준비가 부족한 티가 확실히 눈에 보이는 한판이었다. 분석을 좀 하자면... 1. 외모 오후보는 엘리트 후보의 이미지가 강하게 나타난다. 목소리는 비.. 카테고리 없음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