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여자들. 우리집 두 여자가 뭔가 소곤거리면서 내 눈치를 본다. 큰 여자는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고 작은 여자는 내 눈만 보면서 말이다. 언어가 인간의 소통에 대부분의 요소가 아니라는 내 주관에도 불구하고 익숙하지 않은 이런 눈의 대화는 사실 불편하다. 큰 여자에게 물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3.11.02
행동장애 ADHD증후군을 인정못하는 엄마들 세상에 자기 자식만큼 귀한 존재가 따로 있을까. 금을 준들 은을 준들, 자식과 바꾸자면 바꿀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것도 대한민국 우리 나라에서는 특히 그러하다. 그 이유는 따로 답이 있는게 아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가끔씩 물어본다. 정말 우문 중의 우문이긴 하지만 "아빠 사랑해?" 라고 물어보.. 배움-Life is..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