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에 맴도는 불신-아이들이 보고 배운다 서울 시장과 교육감과의 한판 승부! 애들은 말한다. "오세훈이가 졌대", "우리 밥 공짜로 준대", "아빠, 오세훈이 지면 민주당이 이기는거야?" "잘 사는 애들은 돈내고 먹으면 안되나?" 등등.. 속 모르는 애들이 내뱉는 말이다. 그러면서 저희들 간에도 나름의 의견 차이는 있는듯.. 부모의 성향에 따라 좌.. 생각나눔-I think.. 2011.08.28
누구를 위한 투표인가? 서민은 외면한다 투표를 위해 자신의 공직을 걸고 눈물까지 훔치는 오시장. 거기에 대해 정치적 쇼라고 공세를 퍼붓는 야당측. 애매한 이 이슈를 가지고 자기들만의 논리를 관철시키려는 것을 보면 이 싸움에서 누가 이기고 지든 결국 승자는 없다는 생각뿐이다. 왜 상생과 타협과 협력이란 단어는 우리 정책 현장에서.. 생각나눔-I think..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