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씨 정신을 못차리고 있군요 신정아. 잊혀질만 했는데 다시 수면 위로 나타난 인어같은 존재다. 우선 그녀가 등장하자 찌라시 신문들은 연일 선정적인 책 내용을 스포일링 하기에 정신이 없다. 클릭질과 신문 판매부수, 그리고 호기심이 뒤범벅이 된 더러운 배설물같은 관음증들이 결국 또 한 번 나라를 뒤숭숭하게 하고 있다. 멀.. 생각나눔-I think..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