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가의 죽음과 떠오르는 보편적 복지 간단히 말해서 최 모 작가의 죽음은 우리 사회의 암울한 그림자를 보여주는 것같다. 하지만 다시 다져보면 그의 죽음은 우리 사회의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인 문제에 잇닿아 있다. 남의 집 문에 밥좀 달라고 하소연할 수 있는 용기라면 그의 죽음은 왜 그렇게 인구에 회자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 생각나눔-I think..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