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의 디럭스 웹바이블은 웹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크다. 로고스바이블이 상당한 고가의 프로그램인 반면에 디럭스바이블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다만, 로고스바이블은 영문자료가 한글자료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영문에 익숙한 목회자들에게는 유용성이 크다. 그러나 영문보다는 한글자료에 익숙하고 크게 영문자료가 필요하지 않은 목회자들에게 미션디럭스웹바이블은 더 편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 달에 9900원이면 간단한 설치를 통해 웹상에서 성경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고 며칠 동안만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2000원이면 3일을 사용할 수 있다. 즉, 설교 준비를 위해 수목금 3일간만 집중적으로 2000원에 사용할 수 있고 다음 주에도 같은 패턴으로 한다면 한 달에 채 1만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성경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교회에는 행정비 또는 연구비 명목으로 영수증 처리를 할 수도 있고 컴퓨터에 종속되지 않으므로 목회지를 옮겼을 때도 제한이 생기지 않는다. 본인의 아이디에 기반을 두기 때문이다.
설치는 크롬에서는 불편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하기를 권장하며 실행할 때는 익스플로러 아이콘에 오른쪽 마우스버튼을 누르고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해야 처음 결제화면에서 관련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편하다. 다 설치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재시작을 하고 나서 바탕화면에 생겨난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실행이 된다.
여기서 아이디는 미션디럭스 웹바이블 회원가입 시에 사용했던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면 된다. 그러나 처음에는 실행 프로그램만 설치하는 것이고 실행 후에는 관련 성경 데이터를 내려받아 업데이트를 해줘야 한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BibleData.zip 파일부터 시작해 여러 개의 핵심 파일들이 다운로드 되고 자동으로 압축이 풀리면서 설치가 된다.
그런데 설치가 완료되기 전에 아래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올 수도 있다. 볼랜드 데이터베이스 엔진에 오류가 있어 재설치를 한다는 경고문이다. 사실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그리 유쾌하지는 않다. 뭔가 내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과감하게 Next 버튼을 눌러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이 말은 혹시 이전에 같은 볼랜드사의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전 버전을 지우고 이 버전을 새로 설치하겠느냐는 질문이다. 물론 전문가들은 알아보겠지만 실제 데이터베이스 엔진 파일을 삭제한다기 보다는 윈도우즈가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사용할 때 기본적으로 구동에 필요한 엔진을 링크시켜놓은 경우 그것을 해제하고 대체로 이 링크를 새로 만들겠느냐는 말이니 혹시 레지스트리 백업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이것을 설치했다가 문제가 되면 레지스트리를 예전으로 한 단계 되돌리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 이 부분은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니 우리는 그저 믿음으로 설치할 수밖에 없다. 체크를 하든지 하지 말든지 선택하면 되는데 우리 같은 초보자들은 일단 그냥 다음을 눌러주자. 미션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었다면 아마 미리 프로그램 상에서 체크를 해주었을 것이라고 본다.
생전 처음보는 메시진데 살짝 무섭기는 하지만 잡아먹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일단 직진을 해보자. 그러면 뭔가 살짝 지나가고 난 후 완료가 되었다는 메시지 뜬다.
이 단계까지 넘어갔다면 이젠 바탕화면에 아래의 아이콘을 가볍게 더블클릭을 해준다.
단, 혹시라도 여기서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는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면 놀라지 마시고 그냥 계속 직진을 하시면 미션디럭스 웹바이블 프로그램이 아까의 그 볼랜드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한번 더 똑같이 설치한 후 마무리가 되니 다시 한번 실행시키면 된다. 이것은 필자의 컴퓨터 상황이라서 반드시 일치하는 현상은 아니라는 점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