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하고
시디아 깔고
ssh니 뭐니..
수차례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의 완벽 화면이다.
바탕화면에 나오는 이거 정말 걸작이다.
순정팟을 어떻게 다시 쓸지 4.0이 나온다는데
앞이 캄캄~하다.
그냥 이걸 쓰려니..
4.0에서 지원한다는 폴더관리...멀티태스킹..
고민좀 해야겠다.
번쩍거리고 정신없이 화려한 테마들도 참 많던데
난 그저 이런 테마가 가장 맘에 들었다.
맨 밑에 있는 메뉴는 좌우로 무한 스크롤 된다. ㅎㅎ
사실 밑으로도 주루룩...내려가지만 대부분 여기에 중요한 것들이 많아서 그냥 스샷은 이것만 찍었다.
저 고지서 관리..참 편하다. 같이 사는 처남 고지서까지 관리하면 아주 편하다.
마인드 노드...요즘 우리 큰 애가 저걸로 학교 수업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나름 잘 하고 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좀 탈이다.
하지만 한 번 해놓으면 체계적으로 학습 내용이 한 눈에 들어와서 아주 좋다. 추천이다.
유명한 things다. 말이 필요없는 유틸이다.
구글과 연동되고 또 다른 어플과도 쉽게 연동해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로 관심 분야나 테스크들을 연결지어서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패드 같은거 가진 CEO가 저 things를 쓴다면 상당히 효율적일 것이다.
다만, 비서는 월급 좀 깎일 각오 해야한다.ㅎ
지금의 아이폰이 있게 해준 일등공신들이 다 모였다.
브레인 빗츠 추천이다.
sleep induction은 확실히 효과가 있다. 말 그대로 수면 유도인데
들으면서 자고 나면 머리가 맑다.
Delta sleep 역시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Extreme Relaxation & Deep Sleep이다.
15분 동안 깊은 잠속에 빠지도록 유도해준다. 정말 세상 모르고 자고 싶은때
한번 사용해봄직 하다.
그러나 이것을 맹신하면 안된다.
사람에 따라 이 어플이 적용이 잘되는 사람이 있고
뇌의 구조나 생활 환경에 적응된 상태에 따라 이 어플이 전혀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어플을 사용할때 볼륨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 점이다.
볼륨을 너무 크게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그리고 너무 작게 해도 효과가 없을 수 있다.
가장 좋은 볼륨은 작은 소리에서부터 조금씩 올라가면서 눈을 감고
5초 정도 들었을때 편안하다는 느낌이 오는 그 순간이다.
그 상태에서 볼륨을 고정한 후 그냥 잠들면 된다.
막내가 딸이라서 아이들 겜이 있다.
위에 나오는 어플들 중 현재까지 몇 개만 빼고는 ㅠㅠ
모두 구입해서 사용중인 것들이다.솔직히 너무 많아서
내가 뭘 구입했는지도 모를 지경이라 미처 확인 못한 것들도 있다.
국내 개발된 제품들은 모두 구입한 것이 맞고 해외 제품들을
목록을 뽑지 않아서 아마 몇 개 빠진것 같다.
업뎃이 안되는게 있다면 그게 해킹유틸일것이다.